2017. 10. 13. 16:18

PARKER Insignia Sterling Silver Pencil 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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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역도부
2017. 8. 15. 16:52

선악과는 율법,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다.


선악과에는 '먹지 말라' 라는 명령과,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말씀이 달려 있었다.


인류는 선악과를 통하여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선'은 하나님이고, '악'은 하나님을 떠나 있는 피조물이다.


율법은 'Do'와 'Don't'로 이루어져 있다.

이 율법은 인류에게 떨어지는 즉시 사망과 재앙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선'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율법이 인류에게 완전한 재앙인 이유는

피조물은 피조물일 뿐, 신이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다행히도) 율법은 몽학선생이다.

율법은 '하라'와 '하지 말라'라는 명령으로 되어 있지만

율법을 통해 인간이 배우는 것은 결국

'하라'라는 것은 할수가 없고, '하지 말라'라는 것은 안할수가 없는,

피조물의 현실에 대한 인식이다.


이렇게 율법은, 인간의 피조물로서의 상태를 가르쳐준다.

율법은, 하나님의 의의 법을 가르쳐줄 뿐 아니라

결국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줌으로써

'몽학 선생'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율법은 숯덩어리처럼 인간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왜냐하면 초보적 상태의 인간은 늘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다고 착각하여

선을 획득하려고 하는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에

창조주의 법인 율법을 통하여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즉 모든 인간이 범법자요, 스스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몽학선생인 율법은 그 자체로 비유이며, 그림자이다.

그런데 그 율법을 자신의 참 남편으로 알고

그 율법을 붙잡아 생명의 길을 얻으려 하는 사람은

헤어나올 수 없는 선악 논리구조의 굴레에 갇혀

'하나님의 불필요함'을 계속 고집하다가

저주를 면할 수 없게 된다.


'선악과적 인간' 에서 탈피하여 '생명나무적 인간'으로 들어가는 것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율법에서 복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자기에게서 예수로

피조물에게서 창조자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나무로 들어간 자는

용서와 화해, 평화의 의미를 안다.

그는 선악의 주체로 사는 '바리세인적' 인간상을 버리고

용서와 화해, 평화의 패러다임 속에서 '예수적'인 삶을 살게 된다.

옳고 그름에 대한 선악 판단의 주체에서 벗어나

오직 완전한 선이신 예수 안에서의 삶을 통하여

생명과 의, 평화의 삶을 살게 되고

용서를 실현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Posted by 역도부
2017. 6. 6. 16:33

이 문제에서 많은 논란이 된 주제는

'과연 g(x)를 확정하기 전에 f(0)=0 임을 알수 있는가?' 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문제를 풀 때

x→0+이면 G(x)→-∞ 이므로 G'(x)→∞ 일 것으로 생각하여

f(0)=0 으로 두고 풀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이부분을 식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을 때

이러한 논리는 일반적으로는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문제 상황에서는 참이지만

이것이 참임을 보이려면 

결국 g(x)가 다항식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좀더 간단한 풀이를 소개해봅니다.

 

 

     

 

Posted by 역도부
2017. 3. 21. 19:34

오늘 잠자리에 들다가 번개처럼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제 잠을 안잤기 때문에 오늘 자려다가 머리를 맞은것처럼 다시 일어났습니다.


물론 저는 김우현 감독님께서 할아버지의 맨발에 대해 '자기의를 가리는 장치'라고 말씀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어느 독실하고 성경에 능통한 기독교인이 평생 맨발로 다니면서 단 한 순간도 신발을 신지 않았다고 합시다.

그 진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뭔가를 가리기 위해서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조차 맨발로 다니셨을까요?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온전한 정신으로 사신 그분이 의도적으로 그런 모습을 선택한 진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첫번째로, 이 세상에서의 모든 소유나 권리에 대한 완전한 포기를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신발은 땅이나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상징합니다.

룻기에 보면 친족권을 포기할 때, 신발을 벗어서 권리를 받을 사람에게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팔복 동영상을 보면 최춘선 할아버지가 자기 재산이 자기것이 아니라고 말씀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말씀만 그렇게 한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학업, 지식, 권력, 물질, 부모배경 등 이 세상에 관련된 모든 것을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심지어 독립운동 투사로 도장만 찍으면 받을 수 있는 국가 보조도 안받으신 분입니다.

결국 세상이 주는 어떤 안락함도 의도적으로 거부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그분의 삶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분의 맨발입니다.


창세기에는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격파한 후에 가나안 왕들의 소유였던 전리품을 단 한푼도 취하지지 않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기업은 세상 것과는 전혀 섞일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대신 멜기세덱으로부터 떡과 포도주를 받습니다.

최춘선 할아버지는 자신의 맨발을 볼 때마다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로 살아가는 천국 시민으로서의 자신을 보았을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그분의 진짜 소유가 하늘 나라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신발을 왜 안신냐는 질문에 "통일되면 신어요" 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통일 대한민국'이 무엇이겠습니까? 아픔과 분단이 없는 완전해진 세상을 말합니다.

완전한 모습으로 회복될 그 세상이 오면, 비로소 그곳에서 자신의 기업을 누리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마치 성경에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서 밭을 산 사람처럼,

하늘나라의 감추어진 보화를 사모하여 이땅에서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셨습니다.


히브리서에는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이 땅에 있지 않았기에,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모습으로 살았다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진짜로 도성을 예비하셨다는 말씀도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는 돼야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 "영원히 살 곳이 이땅이 아님을 알기에, 세상이 주는 안락함을 의도적으로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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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역도부
2017. 2. 28. 10:39

Year : 1980s

Length : 130mm

Diameter : 8mm

Weight : 11g

Lead size : 0.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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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역도부
2017. 2. 20. 11:52

 

 

Mitsubishi mechanical pencil Golden Axe M3-50

Fixed sleeve, Plastic barrel

Lead diameter 0.3mm

Length          141mm

Weight          12g

 

 

 

 

 

 

 

Posted by 역도부